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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산예치과
작성일.2008-03-13 09:48:00
조회.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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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 시대에는 ‘피그말리온 리더십’을 가져야 조직을 살릴 수 있다!
제조업이 중심 기업인 시대에는 카리스마 리더십이 힘을 발휘했고, 정보사회에 가장 맞는 리더십은 참여형 리더십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혁신과 변화의 프로세스를 거친 뒤, 창조경영의 시대에는 어떤 리더십이 가장 요구되는가? 창조경영은 개인의 창의력과 창조적인 발상이 가장 근본이 된다. 따라서 개인의 성취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리더십이야말로 조직과 개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혁신 스트레스에 치여 의욕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상실한 조직과 개인에게 용기를 일으키고 자신감을 다시 북돋워주는 리더십, 그것이 바로 ‘피그말리온 리더십’이다.
피그말리온 효과를 조직에서도 얻을 수 있는 ‘피그말리온 리더십’
‘피그말리온 효과’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고대 키프러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의 사랑에 감동한 아프로디테가 그 조각상에게 생명을 주어 살아나게 하였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능률이 오르거나 성과(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1968년 하버드대 사회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과 초등학교 교장을 20년 이상 지낸 레노어 제이콥슨(Lenore Jacobson)이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험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사가 특정학생들에 대해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가 향상될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하고 일정 기간을 보낸 뒤, 그 믿음을 받은 학생들의 실제 학업 성과가 좋아졌다고 한다.
이처럼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사람은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이고, 이것을 조직과 조직 구성원에게 적용한 것이 바로 ‘피그말리온 리더십’이다.
간절히 기대하라,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즐겁지 않다면 창조적이지 않다”는 구글 코리아 사장의 말처럼 창조경영 시대에는 지식 근로자에게 꿈과 즐거움을 주고 창조력을 이끌어 내어 그것을 실현시키는 기대와 성취의 ‘피그말리온 리더십’이야말로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이 책 피그말리온 리더십은 예치과의 대표원장 박인출과 그 파트너들이 ‘피그말리온 리더십’에 따라 한 동네 치과를 어떻게 아시아 최고의 병원 네트워크로 성장시켰는지, 그 요인들과 과정을 상황 사례와 레슨을 통해 조목조목 분석하고 있다. 박인출 원장의 긍정적 기대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 전체를 동기부여하고 각자의 창조력을 살아 꿈틀거리게 한 예치과 성공 스토리는 창조경영의 성공 사례에 목말라하는 모든 기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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