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오산예치과
작성일.2010-06-22 14:06:00
조회.3,744
댓글.0
본문
2015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오산에 건립될 것으로 알려져 있던 오산 서울대 치과병원 분원은 전혀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일단 이 사업 자체가 서울대 치과병원 보다는 해당 지역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온 사업이고 이번 6 · 2 지방선거에서 이 사업을 추진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현직 시장이 낙선하면서 상황이 더 어렵게 돼 버렸다.
치과병원 측은 이 오산분원의 경우 치과병원 단독이 아니라 서울대병원과 함께 움직여야 하는 사업이며 아무래도 총선 및 지방선거와 맞물려 추진됐던 프로젝트인 만큼 지역 정서 등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 치의신보 06.24일자 윤선영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