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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산예치과
작성일.2011-03-15 11:32:00
조회.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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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동안 저희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던 김 **님이
울릉도로 이사를 가신다고 하셔서 아쉬웠는데
"고로쇠 물 " 이라며 택배를 보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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